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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와 이류의 차이


“일류와 이류의 차이는 흐름을 타느냐, 흐름을 놓치느냐로 갈린
다. 삼류와 사류는 흐름에 맞선다. 안목이 없기 때문이다.
일류는 흐름을 파악하고(중략), 바람의 흐름을 탄다. 골짜기를 휘몰
아치는 칼바람에 몸을 맡긴다(중략). 이류는 일류를 흉내 내려 한다.
일류가 떠나는 것을 보고 따라 내려간다. 하지만 높은 곳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가끔씩 뒤돌아본다. 그러다가 바람의 흐름을 놓친다.”

유영만 저(著) 《끈기보다 끊기》 (문예춘추사, 27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릭 워렌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바람을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불 때, 돛을 올릴 수는 있습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때를 기다리되, 그 순간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류는 성령의 힘으로 합니다.
이류, 삼류는 자신의 힘으로 하려 합니다.

 

 

물 흐르듯 성령의 바람을 타는 사람은 자신의 타이밍이 아니라,
하나님의 타이밍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기다림이란 단순한 멈춤이
아닙니다. 언제든 돛을 올릴 준비를 하는 ‘깨어 있음’입니다.
성경과 기도로 깨어 있는 일류는 성령의 흐름을 감지합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4:2)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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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