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일류와 이류의 차이


“일류와 이류의 차이는 흐름을 타느냐, 흐름을 놓치느냐로 갈린
다. 삼류와 사류는 흐름에 맞선다. 안목이 없기 때문이다.
일류는 흐름을 파악하고(중략), 바람의 흐름을 탄다. 골짜기를 휘몰
아치는 칼바람에 몸을 맡긴다(중략). 이류는 일류를 흉내 내려 한다.
일류가 떠나는 것을 보고 따라 내려간다. 하지만 높은 곳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가끔씩 뒤돌아본다. 그러다가 바람의 흐름을 놓친다.”

유영만 저(著) 《끈기보다 끊기》 (문예춘추사, 27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릭 워렌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바람을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불 때, 돛을 올릴 수는 있습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때를 기다리되, 그 순간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류는 성령의 힘으로 합니다.
이류, 삼류는 자신의 힘으로 하려 합니다.

 

 

물 흐르듯 성령의 바람을 타는 사람은 자신의 타이밍이 아니라,
하나님의 타이밍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기다림이란 단순한 멈춤이
아닙니다. 언제든 돛을 올릴 준비를 하는 ‘깨어 있음’입니다.
성경과 기도로 깨어 있는 일류는 성령의 흐름을 감지합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4:2)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영통구보건소‘AI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감성교감로봇 전달식 참석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희승)는 7월 9일 영통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열린 ‘AI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감성교감로봇 전달식에 참석해 사업 추진을 격려하고 어르신 복지 증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 망포1·2동)을 비롯해 사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로봇을 통한 건강관리 및 정서적 돌봄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했다. 영통구보건소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확인과 정서적 교류, 안전관리 등을 지원하는 비대면 돌봄 서비스다. 전달된 ‘감성교감로봇’은 생활·건강 문진, 챗GPT 기반 음성대화, 음악·영상 콘텐츠 제공, 위급상황 감지 및 알림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승 위원장은 “AI 로봇이 어르신들의 우울증과 정서적 불안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어르신 돌봄과 건강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