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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질문의 힘을 깨달은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는 ‘질문의 힘’을 믿는 사람이다.
그녀는 10대 시절부터 다양한 사람들을 라이브로 인터뷰했고,매일 방
영하던 생방송의 마지막 회에 이르기까지 총 4,589회의 방송을 통해
3만 7,000명의 사람들과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었다. 오프라 윈프리의
말이다. ‘그 모든 세월을 인터뷰로 가득 채우면서 배운 점이있다면,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필요한 열쇠는 바로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일이
라는 점이다.’”

할 그레거슨 저(著) 서종민 역(譯) 《어떤 질문은 당신의 벽을 깬다》
(코리아닷컴, 345-34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질문이 없다면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꾼 모든 변
화는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질문’의 뒷 글자가 ‘문’입니다. 질문은 새로운 문을 여는 열쇠입니
다. 그리하여 좋은 질문 하나가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질문 없는
삶은 방향 없는 여행과 같습니다.

 

 

“왜 사과가 떨어질까?”라는 뉴턴의 질문은 중력을 발견하게 했습니다.
“전기란 무엇일까?”라는 에디슨의 질문은 세상을 밝히는 힘이 되었
습니다.
“왜 아픈가?”라는 플레밍의 물음은 페니실린을 탄생시켰습니다.
“시간과 공간이 절대적일까?”라는 아인슈타인의 의문은 상대성이론을
만들었습니다.

“컴퓨터도 인간처럼 생각을 할 수 있을까?”라는 튜링의 질문은 AI 시
대를 예고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자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하고 묻습니다. 사명에 대한 물음입니다. 이 질문은 바울을 기독교 역
사상 가장 위대한 사도 중의 하나로 이끌었습니다.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
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
늘” (행22:10)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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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