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 안전 가설 시설물 점검 현장>
시민 안전이 최우선! 공사장 가설물 18개소 긴급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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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주변 가설시설물 대상 긴급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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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물·붕괴·전도 위험 요소 사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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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불안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 총력
2025년 5월 20일, 정읍시는 최근 잦은 강풍 및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시내 공사장 내 가설물 18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실시된 것으로, -비계 구조물 -가설 울타리 -거푸집 및 구조물 지지대 등 가설시설물의 전도·붕괴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보행자 통행이 잦은 지역의 공사장 주변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점검 결과, 일부 현장에서 고정 상태 미흡, 안전 펜스 파손 등 경미한 지적 사항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하고, 향후 재점검을 통해 후속 조치가 이행되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기상이변과 각종 재난 위험에 대비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장 관계자들 또한 지속적인 자율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읍시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점검과 함께 비상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공공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