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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부안군 !

-복합 재난 대비 '통합훈련'-

[아시아통신]


부안군청 전경 

 

부안군은 오는 20일 부안군청 대회의실과 부안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후 화재가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 인명 구조, 시설 복구 등을 중점 점검하는 실전형 훈련으로 구성됐다.

훈련에는 부안소방서, 부안경찰서, 8098부대 1대대, KT,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 등 주요 유관기관은 물론, 부안군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등 민간단체도 함께 참여해 민·관·군이 협력하는 통합훈련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상반기 중 실시되는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현장 중심의 실제 대응 훈련과 함께 토론을 병행하는 통합연계형 훈련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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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2025 어린이가 그리는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축제 참석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0일 오전 마루공원에서 열린 ‘2025 어린이가 그리는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5월 30일)을 맞아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다문화 축제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와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합해 가족이 함께 즐기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전인수·윤석민·김형곤·김진경·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다문화 체험을 함께 즐기며 어린이 및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는 총 23개의 체험부스로 구성되었으며, 멕시코, 일본, 몽골, 페루 등 13개국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각국의 의상, 악기, 전통놀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로 운영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호귀 의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포용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받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강남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