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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예방캠페인" 벌이는 ......정읍시 !

-기침은 경고, 검진은 '보호'-

[아시아통신] 

<결핵 예방의날 캠페인 벌이는 정읍시 보건소 직원들>

 

정읍시 보건소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4일 Y-Teen 사거리와 샘고을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결핵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기침을 단순 증상이 아닌 경고 신호로 인식하고 조기에 검진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임을 강조했다.

 

결핵은 결핵균이 포함된 미세한 침방울을 통해 호흡기로 전파되며, 전염성 있는 폐결핵 환자가 말을 하거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공기 중에 남아 있던 결핵균을 주변 사람이 들이마시면 감염된다.

 

보건소는 결핵이 조기에 발견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야간발한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검진을 통해 빠르게 확인하고 차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으로는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 등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손 씻기,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같은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에 대해 잘못된 정보로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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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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