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부안군 예술회관 전경>
전북 부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향연'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 선정으로 23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꿈의 향연은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5월 4주차)과 연계한 전국 동시 합동 프로젝트다.
꿈의 오케스트라의 대표적인 브랜드 사업 중 하나다.부안예술회관에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꿈의 향연-Aria of Dreams'로 정하고 5월24일 오후 2시에 푸른소리 중창단, 천재 트럼펫터 곽다경 그리고 테너 이승희가 협연자로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