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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팝핀현준 “현진영과 나와서 마음이 너무 편해” 무슨 뜻?

 

[아시아통신] KBS2 ‘불후의 명곡’이 3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고 대상 수상자로 MC 이찬원을 배출한 가운데, 2024 대미를 장식하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가 안방 1열을 찾는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8(토) 방송되는 687회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가 펼쳐진다.

 

지난 1부는 레전드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정원X손승연 팀이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로 최종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뜨거웠던 열기를 이어받아 2부에서는 더욱 완벽한 하모니의 무대가 예고됐다.

 

2024 대미를 장식하게 될 이번 2부는 현진영X팝핀현준, 민우혁X조형균, 소향X안신애, 먼데이 키즈(이진성)XDK, 안성훈X박성온 등 총 5팀이 단 하나 남은 두 번째 트로피를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부 출연진들은 더욱 끈끈하고 뜨거운 팀워크를 자랑한다. 현진영과 팀을 이룬 팝핀현준은 “형님 영상을 닳도록 계속 보면서 따라 했는데 이렇게 무대를 함께하게 됐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그는 이어 “레전드 중의 레전드인 현진영 형과 나와서 마음이 너무 편하다”라며 현진영 찬양에 나선다.

 

또, 민우혁은 후배 조형균에 대한 폭발적인 애정을 자랑하며 “조형균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세상에 알리는 게 목표”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소향은 “우리 트로피 갖고 가야지”라고 파이팅을 외치고 안신애 역시 “소향 언니 파트너로 나왔으니 무조건 우승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미소 짓는다.

 

먼데이 키즈(이진성)XDK 역시 우승을 정조준했다며 “출연진 라인업을 보고 선곡을 바로 바꿨다. 우승할 것”이라고 주먹을 불끈 쥔다. 안성훈X박성온은 “특별출연 치트키를 준비했다”라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5팀 모두가 2024년 단 하나 남은 트로피에 대한 강력한 열망을 나타낸 가운데, 뮤지션들의 뜨거운 불꽃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불후의 명곡’은 주옥같은 무대를 선사하며 지난 14년 동안 끊임없이 달려온 공로를 인정받아 ‘KBS 연예대상’에서 3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또, MC 이찬원이 대상 수상자로 영예를 누리며 겹경사를 맞았다.

 

‘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5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

 

시청자의 폭발적인 성원 속 매년 역대급 무대를 배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불후의 명곡’만의 남다른 섭외력과 출중한 무대 연출력이 언제나 화제의 중심이다.

 

연말을 맞아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시킨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는 지난 21일(토)에 이어 오는 28일(토)에 방송된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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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의료와 문화가 만나는 외교" – 공공의료의 우수성과 문화교류의 시너지
강남은 단지 고층건물과 화려한 거리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 도시이다. 이곳은 첨단의료와 깊이 있는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도시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이기도 하다. 나는 이러한 강남의 특성을 국내외 인사들에게 소개하며 ‘의료문화외교’라는 새로운 형태의 교류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 1월, 나는 폴 소바 마사콰이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를 두 차례에 걸쳐 강남구에 초청하였다. 첫 번째 만남에서는 봉은사를 방문하여, 한국 전통문화와 K-의료의 융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일정을 준비하였다. 두 번째 일정에서는 강남보건소를 방문하여, 감염병 예방 시스템, 건강검진 및 모자보건 시설, 정신건강 관리 체계 등 선진 공공의료 행정을 소개하였다. 시에라리온은 의료 시스템의 현대화가 시급한 나라이다. 따라서 이번 만남은 일방적 홍보가 아니라 상호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이었다. 마사콰이 대사는 우리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자국의 공공의료 개혁에 강남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나는 강남의료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향후 잠비아 등 다른 개발도상국과도 의료문화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나는 강남보건소의 관계 공무원들과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