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팔경 보존회(회장 윤주문)는 2025년 6월28일(토)에서 29일(일), 양일간 수원특례시 팔달구청앞 천변도로에서 제1회 품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품바축제는 잊혀져가는 품바를 수원특례시에서는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품바는 서민의 고단한 삶을 노래와 춤, 그리고 재담으로 시민들을 웃고 울리는 공연단을 말한다. 특히 금번에 개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품바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품바공연단 중에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최민품바, 하누리 품바, 고철통품바 등 을 초청하여 서민들에게 휴식과 아울러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윤주문 회장은 시민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축제장으로 오셔서 노래와 춤, 품바공연 등 축제 문화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장마철이니 만큼 우천시에는 공연장내 수원예총 지하 공연장에서 차질없이 공연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시장이 18일 ‘2025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가 열린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2025 수원연극축제는 17~18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2025 수원연극축제에서는 초청작 8작품, 국내 공모작 9작품 등 총 17작품을 상연했다. 메인 공연은 ‘불의 정원’이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 배우가 무대에 오르고, 무대와 관객의 경계 없이 야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수원연극축제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열린 축제”라며 “숲속의 파티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오는 17~18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싱그러운 숲 속의 파티가 열린다. 파티의 제목은 ‘2025 수원연극축제’다. 새로운 예술을 경험하고, 일상 공간과 삶을 돌아볼 기회를 갖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축제다. 수원시가 관객의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할 17개 작품을 준비했다. 초록빛 숲을 배경으로 한 탁트인 무대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공간마다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펼쳐져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일 년에 한 번 펼쳐지는 숲 속의 파티를 최대한 즐기려면 예습은 필수다.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 관람 포인트, 작품의 내용을 ‘미리보기’ 해보자. ◇불꽃으로 그리는 피날레 ‘불의 정원’ 관람 필수! 2025 수원연극축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메인 프로그램은 마지막 공연인 ‘불의 정원’이다. 매해 볼거리와 무대 연출이 극대화된 작품으로 연극축제를 마무리한 것처럼 올해 역시 화려한 피날레로 축제를 끝내고 다음 수원연극축제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올해는 수원연극축제를 위해 새로 제작된 신작이 피날레를 장식하게 돼 기대감을 높인다. 포인트는 ‘불꽃’이다. 창작 불꽃극 전문 단체인 예술불꽃화랑이 불과 불꽃을 활용한 ‘불꽃극(
[아시아통신] ○ 일 시 : 2025. 4. 5.(토) 16:00 ○ 장 소 : 정읍사예술회관 ○ 출 연 진 : 박애리, 김용우밴드, 김주리, 악단광칠, 정읍시립국악단 ○ 관람방법 : 선착순 무료입장 ○ 내 용 : 공연 녹화(4. 5.) 후, 5. 10.(토) 방영예정(KBS 1TV 12:10)
[아시아통신] 제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개막... “글로벌 미술 인재 양성” □ 부산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2월 14일~3월 3일 미술작품 500여점 전시 진행 □ 어린이·청소년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도슨트, 라이브 드로잉 등 프로그램도 다양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할 글로벌 미술 인재가 부산에 모였다. 비카프는 K-미술을 전 세계로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산실이 될 것이다.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이 미술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겠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BIKAF, Busan International Kids Art Fair)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막을 올렸다. 비카프(대표 이영애)는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홀에서 제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개막식을 갖고, 오는 3월 3일까지 18일간 어린이 청소년 작가들의 작품 500여 점에 대한 전시를 시작했다. 이영애 비카프 대표는 "올해의 비카프에게 매우 뜻깊은 해이다. 비카프가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은 해이기 때문이다. 바로 얼마 전 비카프 공모전 대상과 금상 수상자들의 작품 9점이 프랑스
[아시아통신] 채널A ‘마녀’가 첫 방송을 단 6일 앞두고, 서로의 구원이 되는 박진영-노정의의 로맨스 서사를 담은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마녀’의 티저 영상이 차례로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호응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오늘(9일) 공개된 4차 영상에서는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사실이 밝혀져 이목을 끈다. 바로 미정이 자신을 지켜보는 동진을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동진은 미정과 긴 세월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이유에 대해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만나게 돼 있다”는 운명으로 믿고 있다. 고등학교 때 동진은 미정을 좋아했지만 고백하지 못했고, 그녀는 ‘마녀’라고 낙인 찍혀 학교를 떠났다. 그런데 동진을 모르는 줄 알았던 미정도 “누군가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 얼굴을 10년이 훌쩍 지나 다시 보게 됐다”고 고백한다. 그 10년 사이, 미정은 세상으로부터 은둔했다. “사람들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