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익스트림 추격 액션 스릴러 '보이지 않는', 오늘 (19일) 전격 개봉! 관람 포인트 3 공개!

 

[아시아통신] 오늘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나기 시작한 추격 액션 스릴러 '보이지 않는'이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하며 화제다.[감독: 정희준 | 출연: 홍상진, 윤정열 | 제작: 별별창작소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빅브라더스]

 

#1. 해외 유수의 영화제 연속 초청!

극강의 추격 액션 스릴러, 한국 극장가로 금의환향!

 

1996년 남한에 침투한 남파무장공비를 추격하는 HID 북파공작원의 이야기 '보이지 않는'의 첫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해외 영화제의 선택을 연이어 받은 작품이라는 점이다.

 

'보이지 않는'은 2021년 코스타 브라바 영화제(Costa Brava Film Festival)와 헤일로 국제 영화제(HAL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수상을 거두며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

 

뿐만 아니라 같은 해 파리 영화제(Paris Film Festival)와 아우치 필름 어워즈(Ouchy Film Awards), 그리고 2022년 북유럽 국제 영화제(Notrh Europ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도 초청 및 수상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작품성을 검증받았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의 완벽한 면모는 올겨울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추격 액션 스릴러 '보이지 않는'을 기대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다.

 

#2. 만능 엔터테이너 ‘홍상진’ X 국제적 배우 ‘윤정열’

궁금증을 더하는 배우들의 만남이 성사되다!

 

두번째 관람 포인트는 다양한 장르와 작품에서 전방위적으로 활약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는 점이다.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린자면옥]과 오컬트 퇴마 활극 '니자리'의 연출, 그리고 '모던 보이' '고고70'에 출연하기도 한 홍상진이 남한에 침투한 남파무장공비로 분하여 눈길을 이끈다.

 

홍상진은 다양한 작품의 각본과 연출, 심지어 출연까지 맡으며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보이지 않는'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데시벨' '안시성' '보통사람' 등 다수의 영화는 물론 공연 '난타'와 '점프'를 통해 해외로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던 배우 윤정열이 HID 북파공작원 역을 맡아 매체를 가리지 않는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소화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3. 1996년에 있었던 실화 바탕의 스토리!

실제 사건에 장르적 재미를 가미하여 볼거리 UP!

 

영화 '보이지 않는'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바로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점이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작품의 모티브가 된 것은 바로 1996년에 있었던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1996년 9월 18일, 간첩 활동을 위해 인민무력부 정찰국 소속 특수부대원 26명이 강릉 일대에 침투했던 사건으로,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까지도 모두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이렇듯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과감한 장르적 터치를 가미한 '보이지 않는'은 아직도 변치 않고 있는 남북 분단의 현실을 극한의 추격 액션 서스펜스라는 장르로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한 영화 '보이지 않는'은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배너
배너


[칼럼]"의료와 문화가 만나는 외교" – 공공의료의 우수성과 문화교류의 시너지
강남은 단지 고층건물과 화려한 거리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 도시이다. 이곳은 첨단의료와 깊이 있는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도시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이기도 하다. 나는 이러한 강남의 특성을 국내외 인사들에게 소개하며 ‘의료문화외교’라는 새로운 형태의 교류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 1월, 나는 폴 소바 마사콰이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를 두 차례에 걸쳐 강남구에 초청하였다. 첫 번째 만남에서는 봉은사를 방문하여, 한국 전통문화와 K-의료의 융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일정을 준비하였다. 두 번째 일정에서는 강남보건소를 방문하여, 감염병 예방 시스템, 건강검진 및 모자보건 시설, 정신건강 관리 체계 등 선진 공공의료 행정을 소개하였다. 시에라리온은 의료 시스템의 현대화가 시급한 나라이다. 따라서 이번 만남은 일방적 홍보가 아니라 상호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이었다. 마사콰이 대사는 우리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자국의 공공의료 개혁에 강남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나는 강남의료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향후 잠비아 등 다른 개발도상국과도 의료문화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나는 강남보건소의 관계 공무원들과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