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맑음동두천 13.6℃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4.2℃
  • 맑음대전 16.0℃
  • 맑음대구 18.1℃
  • 구름많음울산 13.3℃
  • 흐림광주 17.5℃
  • 맑음부산 13.6℃
  • 흐림고창 13.7℃
  • 구름많음제주 16.5℃
  • 구름많음강화 9.6℃
  • 맑음보은 14.2℃
  • 맑음금산 16.2℃
  • 구름많음강진군 14.1℃
  • 구름많음경주시 15.4℃
  • 구름많음거제 14.4℃
기상청 제공

환경

환경부, 경기권 반도체 사업장, 물 재이용 사업 본격 추진… 하루 12만 톤 규모 공급

환경부·화성시·삼성전자 등 7개 기관, 경기권역 물 재이용 1단계 사업 협약

 

 

 

[아시아통신] 환경부는 12월 11일 오후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경기 화성 반월동 소재)에서 경기도, 화성시, 오산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삼성전자 등과 함께 ‘경기권역 반도체 사업장 1단계 물 재이용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화성·오산 하수처리수를 재생하여 하루 12만 톤 규모의 물을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반도체 사업장)에 공급하는 물 재이용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의 하수처리수 재이용량은 세종시 전체 인구(39만명)가 하루 사용하는 수돗물의 양과 비슷하다.

 

이를 통해 첨단산업의 필수 자원인 물의 지속가능한 사용을 실현하고, 물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함께 기업의 원활한 용수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체결 이후 이번 사업은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검토 및 재이용시설 기본·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9년도에 반도체 사업장에 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권역 내 첨단산업 단지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지원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수자원 개발을 대신하여 안정적인 물 공급을 꾀한다는 점에서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다.

 

특히, 행정구역 단위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여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광역단위의 하수 재이용이라는 새로운 공급 방식의 물 재이용 사업의 첫사례로도 의의가 크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중요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권역 반도체 사업장 2단계 물 재이용 사업’에 대한 종합계획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이번 협약은 산업과 환경의 조화를 추구하고, 국내 기업 활동의 지속가능한 물 이용 체계 구축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모든 기관이 협력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환경부]

배너
배너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