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2025년 트렌드 ‘페이스테크’


“누구나 먼저 얼굴을 본다. 기술도 마찬가지다. 무생물인 기계에 표
정을 입히고, 사람의 얼굴 과 표정을 정확하게 읽어내며, 사용자마다
각자의 얼굴을 만들어주는 ‘페이스테크’가 뜬다. 생성형 AI 만능시대,
앞으로는 사람의 감정을 읽고 대응하는 능력을 갖춘, 최대한 ‘인간
적으로’ 다가오는 기업과 상품이 선택받을 것이다.”

김난도 외 다수 공저(共著) 《트렌드 코리아 2025》(미래의 창, 2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페이스(face)는 얼굴 또는 표정이란 뜻입니다. 사람을 바라볼 때 얼굴을
제일 먼저 봅니다. 얼굴하고 관계가 없는 사물을 얼굴처럼 디자인해서
조금 더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기술을 ‘페이스테크’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각종 로봇들이 우리 실생활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안에 얼마나 정교한 기술이 들어갔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기기
들이 예쁜 표정을 하고, 즐겁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주면 사람들이 훨씬
더 친근감을 느끼고 그 제품을 쉽게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듯 사람의
표정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갖춘, 또한 무생물인 기계에 표정을
입혀 최대한 인간적으로 다가오는 기술이 선택을 받을 것입니다.
기계에도 얼굴을 입힐 정도로 얼굴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도 상징적입니다.

 

 

우리 말에 ‘낯꽃이 곱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은 얼굴에 피는 낯꽃입니다. 얼굴에는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 항로와
지금의 정신적 영적인 상태가 다 드러납니다. ‘밝은 얼굴’은 그리스
도인의 상징입니다.  얼굴과 낙하산은 펴져야 삽니다.  웃는 얼굴은 화
살도 피해갑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얼굴에 하나님의 미소가 스며들
기를 원하신다며 민수기 6장 26절에서 이렇게 축복하십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지니라 하라.”  (민6:26)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배너
배너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