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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25년 트렌드 ‘원 포인트 업’


“요즘 직장인들은 위대한 인물을 롤모델 삼아 장기적인 노력을 기울
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며 조금씩 성
취감을 쌓아가고자 한다. 이처럼 지금 도달 가능한 한 가지 목표를 세워
실천함으로써, 나다움을 잃지 않는 자기계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원
포인트업’이다. 1 퍼센트의 변화면 충분하다.”

김난도 외 다수 공저(共著) 《트렌드 코리아 2025》(미래의 창, 2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결정적인 하나의 포인트만 업(up)시키자! 이것이 ‘원 포인트 업’의
핵심입니다.  누구나 성장하려는 근본적인 욕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계발서 같은 책을 읽지만, 그런 책들에서 제시하는 키워드들은
너무 버거운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원대하고 위대한 성취보다는 내가
잘할 수 있는 하나의 포인트를 찾아서 성취감을 쌓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원 포인트 업’의 첫 번째 조건은 ‘나다운’ 성공이 무엇인가를 찾
는데 있습니다. 옛날에는 위인전에 본 위인 영웅 같은 롤모델이 중요했
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내가 잘하는 것, 가장 나다운 것은 무엇일까? 에
대해 고민을 하며 나다운 성공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는 ‘원 포인트’의 ‘원(one)’입니다.  나에게 결정적인 하
나만 더 잘해보자는 것입니다.

 

 

참된 행복이란 비교 대상이 없이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잘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 내게 줄로 재어주신 것,
그것이 나의 절대 가치이며, 그 일을 잘 이루는 중에 흘러 넘치는 행
복이 참 행복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
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시16:5,6)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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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수원화성 태평성대 현장 방문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장미영)는 9월 24일(수), 유네스코 지원사업으로 기획된 「수원화성 태평성대」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인하고, 수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전원과, 화성사업소 관계자 등 이 함께했으며, 화성행궁 일원에서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과 「주민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의원들은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1795년 화성행궁) 기록을 바탕으로 재현된 궁중다과상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조선시대 왕실의 품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과상은 수원의 전통과 정체성을 담아내면서도, 오늘날에도 손색없는 세련된 미감을 보여 주었으며, 의원들은 “정갈하고 아름다운 다과의 모습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주민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 체험에서는 화성행궁 곳곳을 해설과 연극적 요소로 풀어내어, 의원들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시민 눈높이에서 직접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지 확인하였고, 향후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