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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논평]1,110억 짜리 흉물, 박원순표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를 환영한다.

서울시의회 전경.jpg

서울시의회 전경

 

세운상가 공중보행로는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 시민혈세 약 1,100억원을 들여 만들었지만 평균 보행량이 당초 예측의 11%(1만 1731건)에 불과해 사실상 무인(無人)보행로가 되었다.

 

세운상가 공중보행로의 실패는 그릇된 진영논리에 갇혀 공사를 밀어붙일 때부터 예견되었던 결과이다.

 

2006년 당시 박원순 전 시장과 민주당은 개발은 악(惡)으로 도시재생은 선(善)으로 규정하며, 오세훈 시장의 세운상가 일대 복합개발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다.

 

투자심사위원회의 사업성 부족 및 과도한 사업비 지적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였다.

 

민주당은 혈세 1,100억원을 쏟아 만든 참담한 결과를 서울시민에게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묻고 싶다.

 

국민의힘 서울시의회는 강북지역 상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생태도시로 재도약할 세운지구 재개발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

 

2024. 9. 2.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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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 참석…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지속가능한 동행의 시작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롤링힐스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에 참석해 올 한 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복지 기반 구축에 기여한 우수 기부자 및 기관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했고, 주요 내빈과 기부자 200여 명이 자리했다. 이어 금상 7개소·은상 7개소·동상 29개소 등 총 43개소의 유공 단체에 대한 포상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고액기부 기탁식,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며 “기부자의 헌신적인 발걸음이 개인의 선행을 넘어, 화성의 행복을 키우는 길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은 전했다. 올해 화성특례시는 디지털 기부 확산을 위해 시청 본관 로비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했으며, 기업의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크게 확대되고 있다. 공동모금회를 통한 투명한 기부금 공개와 사업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