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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청서포터즈 환경캠페인 지구를 지키는 우리의 행동은 힙(HIP)하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청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온라인 환경캠페인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 환경봉사동아리 청(소년)청(년)서포터즈가 주관하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을 운영한다.

환경캠페인은 7월 1일 ~ 7월 21일 3주간 진행되며, △1주차(텀블러 및 다회용기 사용하기) △2주차(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1일 만보 걷기’) △3주차(음식물 남기지 않기) △매주 금요일 환경과 관련된 특별 미션으로 운영되며 오픈톡방을 통해 미션완료 사진을 주 3회 이상 업로드 하면된다.

사전접수 기간은 6월 20일 ~ 6월 29일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로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중요성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며 “빌려 쓰는 지구를 위해 사회적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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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의료와 문화가 만나는 외교" – 공공의료의 우수성과 문화교류의 시너지
강남은 단지 고층건물과 화려한 거리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 도시이다. 이곳은 첨단의료와 깊이 있는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도시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이기도 하다. 나는 이러한 강남의 특성을 국내외 인사들에게 소개하며 ‘의료문화외교’라는 새로운 형태의 교류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 1월, 나는 폴 소바 마사콰이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를 두 차례에 걸쳐 강남구에 초청하였다. 첫 번째 만남에서는 봉은사를 방문하여, 한국 전통문화와 K-의료의 융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일정을 준비하였다. 두 번째 일정에서는 강남보건소를 방문하여, 감염병 예방 시스템, 건강검진 및 모자보건 시설, 정신건강 관리 체계 등 선진 공공의료 행정을 소개하였다. 시에라리온은 의료 시스템의 현대화가 시급한 나라이다. 따라서 이번 만남은 일방적 홍보가 아니라 상호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이었다. 마사콰이 대사는 우리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자국의 공공의료 개혁에 강남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나는 강남의료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향후 잠비아 등 다른 개발도상국과도 의료문화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나는 강남보건소의 관계 공무원들과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