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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우리 주변의 위험한 사람들’ 주제로 강연

 

[아시아통신]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제155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우리 주변의 위험한 사람들’이다.

수원시는 1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5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

박지선 교수는 과도한 자기애와 특권 의식으로 심리적 조종·지배를 하는 우리 주변의 위험한 사람들의 특성과 행동전략을 이야기한다. 또 분노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식을 설명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시립 존제이칼리지에서 범죄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박지선(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는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법원 전문심리위원, 경찰대 교수, 대한범죄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궁금한 이야기 Y’, KBS1 추적 60분, tvN ‘알쓸범잡’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6월 11일 열리는 제156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충주맨’으로 알려진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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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