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김현준 ‘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30년 방치된 ‘유휴부지’ 복합개발" 공약 발표

-북수원세무서 신설로 주민행정 편의 제공,
-문화체육시설로 주민 편의 제공 할것,
-대규모지하주차장으로 공휴일 등 공유주차장으로 활용,


김현준1.png

▲김현준 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자동 유휴부지에 복합개발 공약을 발표 하고 있다.

김현준5.png


김현준 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30년간 장기 방치되고 있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872-3, 지역내 유휴부지에 세무서를 신설 하고 주민 편의를 위한 문화체육시설로 복합개발하겠다는 공약을 유휴부지 현장에서 직접 발표 했다.


 수원시 정자동에 위치한 유휴 부지는 정자지구 택지 개발(1994년)시 세무서 등 공공청사 부지로 계획을 하였으나 지금까지 30년째 유휴지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상태이다.


현 부지는 정자지구 중심지역이면서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 하고 있어 주민 행정서비스와 주민편의시설이 요구되는 지역으로 공공 청사와 함께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로 활용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김 예비후보는 말했다.


                                                           김현준3.png

                                                                                ▲김 예비후보가 현장에서 기자들에게 복합개발 공약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정자동 유휴부지를 공공청사와 문화체육시설 등으로 복합 개발하여 세무서를 신설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SOC를 설치 사용하되, 공휴일 등 미이용시에는 공유주차장으로 활용하여 인근 주차난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지상층에는 북수원세무서를 유치하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체육시설 ,스마트워크센터 등 을 설치하여 주민 활용도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건축제원은 기재부(국유재산관리기금)와 수원시(장안구)가 분담하고 국세청은  청사 임차료, 수원시는 국유지대부료와 생활SOC 운영비를 부담 하려 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요예산으로 약400억원을 예상하며 청사신축비는 기재부의 국유재산관리기금을 활용하여 캠코에서 부담하고 ,생활SOC부분의 신축비는 수원시(장안구)가 부담하여 한국자산관리 공사에서 위탁 받아 건설 시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운영시 국세청은 청사 임차료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납부하고 수원시(장안구)는 생활SOC 운영비를 부담하며 국유지 대부료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납부한다는 구체적인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다.


                                                      김현준2.png

                                                                     ▲도봉세무서 복합개발사례(우) 수원 정자동 복합개발 성공사업 공약 발표(좌) 


                                                                               김현준 4.png

                                                                                                        ▲정자동 유휴부지 개요 및 개발방안


한편 정자동 유휴부지가 청사 및 주민 편의 시설과 체육시설 등 으로 개발을 하게 되면 노후 도심내 주변상권 활성화 및 구도심에 지역상권 활성화와 활력소가 될 것이며, 북수원세무서 신설로 지역 세무행정 서비스 개선과 장안구 내 사업체수 증가 등 행정 서비스질을 개선할 수 있으며, 주민들과 협의 후 공공도서관과 문화ㆍ체육시설 설치로 향상된 주민문화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스마트 워크센타,스마트 스터디센터 등 다양한 시설의 설치로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편리하게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장안구민은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세무서를 이용하고 있으며, 수원세무서는 업무량이 포화 상태에 있어, 민원처리 지연 등 세무신고 기간 시에는 밖에 천막을 치고 대기하는 등 불편이 심화되고 있던 상황으로 북수원세무서 신설이 시기적절한 때 이다.


이날 길 건너편에서 김 예비후보의 복합개발 공약을 지켜보던 일부 상인과 주민은, 장안구 유휴부지에  세무서를 비롯해 체육시설과 주민편의시설 등 이 들어서면 주민복지환경을 비롯해 불편한 세무행정 편의가 절실했던 주민들에게는 지역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라며, 상인과 주민이 환하게 웃으며 입을 모아 반겼다.


김 예비후보는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성고등학교를 졸업 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국세청 청장을 엮임했고, 사업의 추진력과 행정력까지 두루 겸비한 사람으로 인정받아 국민의힘의 빠른 인재영입으로  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며, 북수원과 ~강남간 지하고속도로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북수원세무서 유치와 관련하여 국세청에 건의 예정이며, 유휴부지 복합개발을 위하여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