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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도림천 자전거도로 안전사고 대비 ‘기초번호판’ 설치

관내 자전거도로 4개 구간, 총 8,860미터(m)에 축광형 기초번호판 169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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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이하 라 함)가 관내 안양천, 도림천 자전거도로 4개 구간, 8,860미터(m)169개의 축광형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기초번호란 도로구간에 일정한 간격으로 해당 지점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부여된 번호로 주변에 건물 등이 없어도 기초번호판을 통해 위치정보를 알 수 있다.

 

구는 주변 위치를 파악하기 힘든 관내 자전거도로에서 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하고 조치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인근 가로등, 교량교각 등에 40에서 50미터(m) 간격으로 번호판을 설치했다.

 

기초번호판은 안양천 동쪽(구일초등학교에서 신정교) 52, 안양천 서쪽(구일역에서 제니스스포츠클럽) 20, 도림천 동쪽(대림역에서 대림운동장) 15, 도림천 서쪽(신정교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 82개가 설치됐다.

 

또한, 야간에도 기초번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축광형으로 제작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분들이 어디서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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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