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뉴스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역사 내 자동제세동기(AED) 설치

 

[아시아통신] 한국철도 서울본부 평내호평역은 지난 7일 남양주시 호평동에 소재한 한마음교회로부터 자동제세동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ator, AED)를 기증받아 역사 내에 설치했다.

자동제세동기(AED)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전기충격을 가하는 등 심장박동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의료기기다.

하주영 평내호평역장은 “자동제세동기(AED)를 기증해 준 한마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역사 내 자동제세동기가 있다면 심폐소생 처치가 필요할 경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평내호평역을 오가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동제세동기(AED)를 기증해 주신 한마음교회와 평내호평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마음교회는 평내호평역과 함께 금곡역, 천마산역에도 자동제세동기(AED)를 설치를 완료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