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뉴스

남양주시 종합민원담당관,‘삼삼오오 기부릴레이’동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청 종합민원담당관은 지난 8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삼삼오오 기부 릴레이’ 20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부서와 관내 사회단체에서 ‘매월 3일과 13일에 5,000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취지의 기부캠페인으로, 지난 8월부터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종합민원담당관 직원 일동은 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서 100만 원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 “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대회에서‘바로처리팀’이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라며 “대회에서 받은 상금으로 전 직원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보호종료 아동,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처리팀’은 경기도에서 최초로 설치된 비법정도로 응급복구 전담부서로 본청, 읍면동, 관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발 빠르게 민원에 대응하고 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