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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전시연계 작가 워크숍: 김지영(109) '콧-노래 산책' 개최 및 참여자 모집

작가와 함께 수원화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느끼는 전시 연계 워크숍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2023 동시대미술 특별전《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 연계 워크숍 '김지영(109) 콧-노래 산책〉을 12월 2일 오후 2시 수원시립미술관과 화서문, 서장대 등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관객과 예술이 미술관 공간에서 함께하며 서로 관계하고 작동하는 방식을 조명한 전시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 참여 작가인 김지영(109)와 함께한다.

김지영(109) 작가는 고도로 전문화된 기술보다는 바느질, 간단한 공예품과 도구들을 손으로 만들어 참여자와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며 일시적 연대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드로잉, 사운드, 퍼포먼스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 복합적인 감각을 드러내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마당》 전시에서 작가는 다양한 매체 설치와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감정과 표현이 담긴 각자만의 콧노래를 관람객들에게 들려주고 보여주는 '싱잉노즈'(2023)을 선보인다. 이번 워크숍은 전시실에서 벗어나 작가가 참여자와 함께 산책하며 우리의 몸이 주변을 감각하는 방식과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해 본다.

수원 미술관 인근의 화서문 앞에 출발해 작가가 직접 수공으로 제작한 ‘콧-노래’가 흘러나오는 깃발을 들고 미술관을 두르고 있는 수원화성 성곽길을 약 2시간 산책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이번 작가와의 워크숍을 통해 전시와 작품을 미술관 안에서뿐 아니라 다양한 공간에서 만나며 일상을 새롭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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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만금에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하면 모든 행정절차 원점 회귀…반도체 산업 망가지면 우리의 미래 없어”
[아시아통신] “이미 진행된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백지화하기는 어려우며 새만금 매립지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행정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이 망가지고,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동·동부동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주민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민원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간담회에 앞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사수하자는 결의대회를 열고,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이전을 두고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는 비단 용인의 미래뿐만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일인데도 이를 흔들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어제 대통령의 기자회견으로 깔끔하게 혼란과 혼선이 정리되길 바라고 있었는데, 오히려 전력과 용수 관련 발언을 두고 일부 정치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