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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고창군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운동 펼친 '조선대학생들' !

-고추수확 및 밭 고르기. 잡초제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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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원들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모습>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최근 학생 93명이 고창군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조선대 제26대 총동아리연합회 ‘새롬’(회장 김주석)이 고창군 로컬잡센터와 연계해 기획했다.

조선대 학생들은 월성마을, 계룡마을, 상복마을, 남산마을 등에서 고추수확을 비롯해 밭 고르기, 비닐하우스 잡초 제거 등을 진행했다.

김주석 총동아리연합회 회장은 “도심에서 벗어나 시골 농촌봉사활동을 시도한 경험은 힘들었지만, 조선대학교 학우들의 열정과 협업 덕분에 큰 동기부여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준필 총학생회 사무국장은 “태어나서 처음 농촌에서 밭일을 해 보았는데 색다른 경험이었고 의미 있는 시간들과 날들이었다”며 “평소에 우리가 쉽게 남길 

 

수 있는 음식재료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피땀이 섞인 귀중한 것 들인지 느끼게 됐다. 특히 100여명의 학우들과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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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