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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염태영 부지사, 남양주·가평 청정계곡 현장 점검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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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26일 여름 성수기를 맞아 남양주 청학계곡, 가평가평천 등 도내 주요 청정계곡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염태영 부지사는 남양주 청학계곡을 시작으로 청학천, 가평 용소폭포, 장사바위 등에서 편의시설 설치·관리 현황, 환경 정비 실태, 주차 및 안전관리 실태, 불법영업 행위 유무 등을 확인했다.

앞서 도는 2019년부터 계곡 내 평상 등 불법시설이 설치된 하천을 정비하고있으며, 청정계곡으로 복원된 하천 지역 주민자치 조직이나 상인회 등 마을공동체의 자치력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청정계곡하천 유지관리 사업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남양주 청학천에서는 2020~2023117억 원이 투입돼 산책로, 주차, 수변공원 등이 가평 가평천에서는 2020~202299억 원이 투입돼 수변데크, 특산품 판매장, 둘레길 등이 각각 설치됐다.

염태영 부지사는 도민이 믿고 찾는 청정계곡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적 시설 관리 및 환경 정비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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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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