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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정주영회장님의, '혼이 살아나' 신화창조 생각나게 하는 것 같아 !!

-현대건설의 신화창조는 "국가경제의 횃불이였어"-!

 

정주영.jpg

                                                                                                        <정주영회장님의 생전의 모습 사진이다>

 

조선해양등, 해외사업 수주 실적이 호전세로 나타나는 가운데 적자를 기록 중이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꺽이고, 경기부진이 완화되는 것을 보이는 가운데, 대한민국 건설의 신화의 주인공이신 정주영회장님을 생각나게 하는 낭보를 현대건설이 전해주고 있다.

 

한국 전쟁이후 폐허가 된 우리나라 경제 기틀을 바로 잡아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려 놓으신 정주영 회장님....

 

정주영 회장님의 신화를 보고. 느끼면서 성장한 필자는 현대건설의 해외수주 50억 달러란 성과를 올렸다는 보도를 보면서 현대건설 창업주이셨던 정주영 회장님을 그리워 하게 만든다.

 

이번 현대건설의 사우디 수주는 1975년 정주영회장님께서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시장에 진출한 후 최대규모 성과라고 한다.

 

현대건설의 이번 수주는 발주처인 사우디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크게 역활을 해주었다는 소식을 접할때. 현대건설이 정주영회장님 시절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가 이러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윤석열대통령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께서 발로 뛰는 외교관 역활도 수주지원 활동의 한 몫을 크게 해주신 덕이라 생각한다.

 

세계적 경제 불황이 국내 내수는 물론 수출저하로 마이너스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건설의 50억달러 수주는 무역수지 반등의 청신호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정주영회장님의 생전에 하신 말씀중 어록 하나를 적고 싶다.....이봐 당신 해봤어 ! 이 어록은 우리 국민에게 용기를 주신 영원한 참 말씀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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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