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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 협약기관 방문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웰다잉융합연구소(소장 전경덕)는 8월 10일과 11일 관학/산학 협력 업무 협의를 위해 중랑구 보건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연이어 방문해 회의를 진행했다.

 

 

 

 

 

중랑구보건소 의약과 건강관리팀 김재철 팀장은 “지난 4일 거행된 웰다잉융합연구소 개소식 및 학술세미나에 직접 참여하여 본교 웰다잉연구소 및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웰다잉교육사업에 깊은 관심을 표한 바 있다.”라고 했다. 

 

 

 

 

 

이에 전경덕 연구소장은 8월 10일 중랑구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여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중랑구 보건소에서 시행할 웰다잉문화조성 사업운영 참여를 타진했으며 구체적 사업내역을 검토했다. 8월 중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고 9월 중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8월 11일 삼육보건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산학협력기관인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 박노숙)을 방문해 신임 회장인 박노숙 회장에게 본교 웰다잉융합연구소 사업분야를 소개하고 해당 협회 중앙회 및 산하기관과 호혜적 업무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전경덕 연구소장은 협회 소속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근무자들의 근무환경 및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제안했으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송승옥 사무총장은 당 교육이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동의하며 내부 검토한 뒤 추후 진행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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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