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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정읍시 하북동 (환경공단 내 폐 비닐) 처리 방법은 없는가?

-수 년째 공단에 적재. 주위환경 및 오염 물질 인체에 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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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칼럼>

 

전북 정읍시 하북동 제2산업단지 내 에는 "환경부 산하 환경공단 전북지부 정읍지사가" 있다.

 

이 곳은 '전기차 폐배터리 수거센타로 환경부로부터'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곳에는 수년째 폐 비닐이 쌓여 있는데.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고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에도 좋지 않을 만큼' 많은 양의 폐 비닐이 적재되어 있는 상황을 관계자나, 정읍시청 환경과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관심을 갖고 처리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한다.

 

15일 환경부 유재철 차관이 군산소재의, 성일하이텍 전기차 폐 배터리 재활용기업을 방문 폐기물 보관 30일에서 180일로 완화, 원료 확보 어려움을 해소 하는 지원 방향을 내놓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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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시 환경공단 내 의 폐 비닐 적재의 모습>

 

또한 "유재철 차관은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전에 개선 기준을 마련" 시행해 폐 배터리 재활용 업계 부담을 줄일 계획이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정읍시 환경공단 내 의 폐 비닐이 적재되어 있는 곳은  환경부로부터 호남권 전기차 폐배터리 수거센타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빠른 시일내에 찾아내어 개선해주는' '유재철 차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부의 기관이나 책임자들이 산업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확인하고 완화해주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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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