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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토착비리에, 사업자 죽어간다. !

-지역출신 공무원 갑질에, '사업 힘들어'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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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칼럼>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그 지역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공무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타 지역에서와 사업을 하는 사람은 문화도 다를 수 있고 억양도 다르고 모든것이 생소할 수 도 있다.

 

우리나라 사람으로 똑같을것 같은데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다.

 

속어로 객지 탄다고 하는 말로 대신하고 싶다.

 

필자도 공직생활 34년을 마치고 기자생활 2년에 접어들어 여러 지방을 다니곤 하는데. 정읍시청 이란 곳의 공무원 중 무게감 있는 행동을 하는 분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곤했다.

 

보이지 않는 토착비리란 말을 적당히 가미해도 좋을듯 한 경우가 7년이란 긴 시간을 반복해서 하고 있는데 변한 것은 없다.

 

민원인 한태 도움을 주고 협조를 해주어야 할 공무원이 어느 이익 사안에 대해 개입을 하고. 민원인의 가정과 사람에게 폐는 물론 파탄에 이르기까지 하게 만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또한 이런 엄중한 사안을 알면서도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상관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의심을 갖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렇게 세월을 살아왔는지 그렇지 않으면, 공무원이란 닉네임을 달고 권세를 부리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개인의 폭리를 위해 남의 재산을 착취할려고 컴퓨터를 조작하고 문서를 감추는 행위를 컴퓨터 오작동에서 일어난 현상이라고 하는등 변명만 하고. 여러가지 범죄행위를 하면서 남의 사업을 못하게 7년동안이나 반복적인 행동을 하였다.

 

토지주가 점점 격해지는 소리가 나오고 거친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이야기를, 지금 글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도 명심해주시기를  상기 시켜 주고 있습니다.

 

토착비리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는 수성동 토지주의 견해가 틀리다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말씀드리오니. 빠른 시일내에 관련된 분들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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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