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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사람이 '무섭다.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상식밖의 일이 "사람에 의해 발생한다".-!

최용운2.jpg

<기자칼럼>


요즈음 언론에서 보도되는 "아동학대로 죽음에 이르는 어린 아동들을 생각하면 어른들이 과연 그러한 행동을 할 수 있는가" 라는 의문과 끔찍한 생각이 든다.


또한 마약 청정국이라던 우리나라가 어린 학생들까지도 마약에 사회가 충격에 빠질수 밖에 없으며. 고생하고 노력해서 모은 남의 재산을 강탈하고. 갈취하는 무리들이 사람인 것이다.


학교는 학생수가 없어 학교가 폐교될 수 밖에 없고. 학생과 학부모의 폭력 상태가 심화되어 교사들의 퇴직 수가 증가되고. 퇴직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의 수가 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할때 실감을 할 수 있다.


농촌에서는 농가의 일을 할 수 있는 농업인력이 없어 외국인 계약직 근로자들이 우리나라 농.산의 일을 하고 있다.


고령화로 농업체게는 무너지고 생산 인력이 부족한데다. 생산까지 할 수 없는 관계로. 외국산 수입 농산물로 대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겪고 있다.


IT. 반도체. 산업이 발달하여 세계 경제의 선봉에 있던 우리나라의 기업 삼성. SK. LG등이  중국이나. 대만. 인도에 추월당하는 현실에서.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채 남의 재산을 갈취할려는 공무원들이나. 남의 재산을 강탈하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사회체계가 붕괴되고 국가가 혼란에 빠질수 있다는 데에 걱정이 된다.


사람을 살인하고. 남의 재산을 강탈하여 편하게 살겠다는 그런 사람들의 정신세계가 사회를 잘못 인식하고 있다는 것에 있어 법의 잣대가 너무 관대하게 처리되는 현상도 이러한 위험의 사안들을만들어 내는데 한 몫을 차지하는 것 같아 엄중하게 처벌하여야 된다는 생각을 갖어본다.


재산을 형성하는데. 못먹고. 잠못자고. 절약하고. 고생해서 모은 남의 재산을 빼앗고. 갈취할려는 자들은 법의 잣대를 떠나 법의 최고형까지 형벌로 죄값을 받을 수 있도록 법의 개선도 생각해봐야 되지 않나 생각해본다.


"젊은이들이 어려운 일은 하지 않고 편한 직장만 생각한다면 이 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 부족으로 사회체계가 무너지는 것은" 물론 인륜. 존경. 존중. 존엄성등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규범과 사회질서가 무너져. 살인이나. 도둑등 흉악범들이 난무하는 무질서한 사회로 변할 것이다.


본인은 노력하지 않고 남의 재산에 욕심을 내고. 빼앗아 편하게 살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각성하고 반성하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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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