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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거석 전라북도 교육감. 전북 "국회의원들과 소통 행보" !

-전북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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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 전라북도 교육감과 전북 국회의원들이 교육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19일 전북 국회의원들을 만나는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북국회의원 조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서 교육감과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포함해 민주당 한병도·김윤덕·김성주·김수흥·윤준병 의원, 국민의힘 정운천·이용호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전북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 현안 해결에도 힘을 모으자고 했다.

 

윤준병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언급하며 “전북특별자치도 법안 중에 교육과 관련된 사항도 많이 발굴됐으면 한다”면서 “이 자리에 서거석 교육감님이 참석하신 만큼 관련 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전북교육감이 전북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전북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 교육감의 간담회 참석은 전북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김관영 지사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서 교육감은 “학생중심 미래교육,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전북도를 비롯한 지자체는 물론이고 국회의 도움도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전북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력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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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진안 공동주택지구 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결의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 이해남·오문섭 의원 등 15인은 2025년 5월 8일, 진안 공동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과 관련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중한 재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 발표에는 지역구 의원인 이해남 의원 및 오문섭 의원을 비롯한 송선영·박진섭·김영수·배정수·전성균·유재호·김상균·명미정·정흥범·이용운·장철규·조오순·위영란 의원이 참석하여, 반월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해남 의원은 “열병합발전소는 대기오염, 소음, 진동 등 다양한 환경적 부담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생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월동은 이미 공업단지와 물류시설로 인한 환경적 어려움을 오랜 기간 겪어온 지역”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환경 부담시설의 설치는 주민의 생존권과 환경적 형평성에 심각한 침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문섭 의원은 “최근 진안 공공택지지구 내 반월동에 추진되고 있는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