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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거석 전라북도 교육감. 전북 "국회의원들과 소통 행보" !

-전북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

 

국회.jpg

                                                                   <서거석 전라북도 교육감과 전북 국회의원들이 교육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19일 전북 국회의원들을 만나는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북국회의원 조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서 교육감과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포함해 민주당 한병도·김윤덕·김성주·김수흥·윤준병 의원, 국민의힘 정운천·이용호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전북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 현안 해결에도 힘을 모으자고 했다.

 

윤준병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언급하며 “전북특별자치도 법안 중에 교육과 관련된 사항도 많이 발굴됐으면 한다”면서 “이 자리에 서거석 교육감님이 참석하신 만큼 관련 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전북교육감이 전북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전북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 교육감의 간담회 참석은 전북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김관영 지사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서 교육감은 “학생중심 미래교육,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전북도를 비롯한 지자체는 물론이고 국회의 도움도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전북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력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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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 "16년 방치된 판교 차량등록사업소 부지, 기업·문화체육시설로 새롭게 추진"
[아시아통신]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9일 성남시가 발표한 판교동 578번지(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 15,133㎡) 개발 계획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며 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로 지난 300여일동안 판교동역 설치에 힘을 모아주신 추진위와 판교원마을 1단지부터 13단지 대표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제시된 기본구상에 따르면, ▲12,133㎡ 부지에는 기업 및 R·D센터를 유치해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3,000㎡ 부지에는 실내수영장·다목적체육관·야외게이트볼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김종환 의원은 “16년 넘게 방치된 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가 이제야 새로운 활력을 찾게 됐다”며 “특히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청소년·실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체육시설 확충과,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기업·R·D센터 조성이 병행되는 것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생활환경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번 개발계획은 단순한 부지 활용을 넘어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