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칼럼/만평

'법' 앞에" 무너지는 '희망들' !

-권력자들, 한태 '법은 형식에' 불과하다.-!

 

최용운2.jpg

                                                                                 <기자칼럼>     

 

법조인 출신 아들의 고교시절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지 시간이 흐른지 '꽤' 되었는데도, 언론이 기사를 다루며 깊이 파고드는 걸 봐서는 법 앞에 평등해야 할 국민이, 사회적 약자는 법 앞에 평등하지 못하고 불이익을 당하였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공기업을 비롯 국가 기관에는 수장들이 검사들로 채워지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어" 국민들의 사회적 불만이 점점 고조되어 가고 있는 듯 하다.

 

무역수지는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으며. 미래시장의 최대 먹거리인 2차 전지 전기배터리 시장이 확대되어 가고 있는데, 국내 대기업들이 국내에 공장 신설을 하지 않고 인건비와 물류비가 값이 저렴한 미국을 비롯한 북중미나. 헝가리. 말레이시아. 폴란드등에 투자를 하여 국내.  청년들의 일자리가 없어 취직이 힘이 드는 현상이 심화되어 가고 있다.

 

그런데다가 힘있는 자들이 법을 악용해 일자리나 신규사업에 관련된 인. 허가에 압력을 가하여 허가 불가는 물론 저해 시키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어느 정권보다 수장들이 법조인들(검사)이 많이 기용되어 있는데 줄어야 할 비리는 오히려 가중되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불만이 고조되어 가고 있지 않은가 싶다.

 

힘있는 자들의 폭리나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일은 방해는 물론 사업을 저해 시키는 일은 단체장들이나. 공무원들이 결탁하여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안타까운 일이다.

 

평등해야 할 법앞에 힘없는 자들은 삶을 포기하고 살다 죽어야 된다는, 이 사회의 현실은 법조인들의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 지면을 통해 지방 어느 소도시 공무원들의 불공정한 인사권의 토착화와 횡포.문서조작. 컴퓨터 조작.등을 하여 시민의 재산을 갈취할려고 했던 사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지만 자기 영역이 아니니까. 또한 귀찮은 일에 참여하고 싶지 않으니까? 하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힘없는 자가 불공정함을 이야기 해도 메아리에 그치는 일에 불과하였다.

 

법도 힘있는 자가 자기들 유리한 상황으로 적용하면 그게 법의 논리요. 법의 순리이다.

 

안따까운 현실 속에 살고 있는 힘없는 자들이여 불쌍하게 살고 있는게 억울할 것이다.

 

"없는이들에게 불이익 당하지 않는 사회 구현을 위해 법조인들은 노력을 해주어야 되고" 법을 어기며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자들에게는 혹독한 벌을 내릴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검사들의 분발과 촉구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법앞에 평등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사회는 비리가 많다라고 느끼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일 것이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