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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천덕꾸러기" !!

-"가정에서" 눈치보이고, 사회에서 소외받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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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칼럼>


'글로벌 인플레이션 금리가시화 현상이 퇴직을 한 사람에게는' 가정에서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하게 하고 있다.

 

"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체감은" 더더욱 말할것 없이 자멸감이 크게 나를 덮치고 만다.

 

인위적인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을 법 하고, 또한 허무한 세상 탓 하는 사람도 있을 듯 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음은 나의 인격마저도 허물어지는 듯 하다.

 

역대급 상승의 금리 변동성이 지나가고. 금리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

 

지나간 세월 탓하면 무엇하겠냐 만은 '직장생활하면서 집한채 마련하면 노후는 걱정을 안 하는 시절이 있었는데. 인플레이션의 현상이 사람을 곤두박질로 몰아가고 있으니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국내 주택시장의, 혼란과 비슷한 중국을 보라 !

 

폐기된 코로나 제로 정책과 계속되는 주택 침체가 경제와 정부의 재정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중국 경제사정도 어렵지만, 우리나라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수출에도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국내 주택 분양시장은 미분양을 지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나니. 하늘이 무너지는 듯 느낌이 올법도 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성은 하고자 하면 이루어내고 만들고자 하면 인내력을 발휘하여 생산해 내는 근성을 갖고 있는 국민이다.

 

이럴수록 모두가 아끼고 모아서, 현재와 내일 또한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본다.

 

2023년 새해가 밝아온다.


"희망찬 새해 시작을 우리모두가 함께하고, 모두가 어울려 잘 살수 있는 모두가 되도록 노력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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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