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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노후가 불안한" 삶을, 살고 있는 '우리' !!

-이 시대의 "삶속에 존재감" 마저 불안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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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칼럼>

 

노후에 행복한 '삶' 그리며 젊은 시절을 열심히 살아왔는데. 퇴직과 은퇴를 격고있는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불안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안한 상태의 시대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불행한 삶이라고 느껴진다.

 

노후의 준비가 부족하였다고 생각보다는 세계경제의 불안과 전쟁으로 부터 불안감이 밀려오고 국내정치 상황도 협치는 없고. 보복이라 느낄 수 있는 상황들이 넘쳐나고 남북관계는 협상은 없고 대치 상황은 지속되어 국민들은 불안한 나날 속에 생활하고 있다.

 

정치권은 대립과 반감에서 오는 염증나는 정치 풍토 누가 원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국민의 권력을 자기권력인 것 처럼 남발하는 정치인들 때문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거리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며. 국민을 무서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노후의 위기에 대비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말할 줄 모르지만 사회의 불균형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작년만 해도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국내 혼란이 일 정도였으며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지만 올해는 주택가격의 하락으로 대출을 받아 집을 마련한 사람들은 집 값 하락으로 인한 허탈감과 실망감으로 중 장년들과 노인들의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행복하지 않은 노후의 삶을 살고 있는 시대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불안하고 불행하다.

 

정치인들은 국민의 삶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자기 권력을 갖을려는 욕구가 강한 집단이라. 국정과 국민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논할 필요가 없는 집단이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희망은 없고 몸은 늙어가니 의욕은 없어지고. 늙어가니 노동력이 없어 사회에서 느끼는 괴리는 슬픔과 외로움으로 점철되는 삶 그 자체이다.

 

지금의 불행이 지속되다가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현 사회를 보는 시각은 불공정과 불평등으로 보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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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