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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심폐소생술, 학교 "교육과정에 필수" 과목으로 하자. !!

-심정지 '골든' 타임 5분-!

   

이태원 할로윈축제의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를 입는 국가적 사고가" 일어났다.

 

수 많은 인파에 밀려 심정지로 인해 '심폐소생술을 해야할 상황이' 발생하였다. "심정지 골든 타임" 5분이며.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생명이 위독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상황이다. CRP교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는 상황이고 보면 학교에서 소생술 기술을 익히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학교 현실은 그렇지 않다. 입시 교육에만 전념하는 교육과정이다. 심폐소생술은 교육과정에는 없다. 교육과정에 관계없이 체육수업시간이나 보건수업 시에 배우는게 전부다.

 

'가정에서나 사회생활 중 위기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을 교육과정에 배정하여 '학창시절에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이번 이태원 할로윈축제 사고나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산업발전이 고도화 될 수록 '미세먼지 발생률이 높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위기상황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처리할 수 있는 소생술을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곳은 학교 교육현장이라고 생각한다.

 

산업현장이나 다중이용 시설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미리 예방하는 "심폐소생술을 배우는데 관심을 갖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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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