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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외국인 계절근로자" 야반도주, 이대로 '볼' 것인가? !!

-영농에 차질로 농가들은,"속앓이"-!

               

                                                                                 최.jpg

                                                                                              <기자칼럼>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농촌현장에서 외국인 계약직 인력들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면 농가들은 얼마나 황당할까?


'농삿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돈을 더주고 대체 인력을 확보하다 보니' 인건비가 더 많이 들 수밖에 없고 이중 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 입국할 때는 농가에서 농삿일에 종사하는 계약을 하고 농가에 배정을 한 다음 "건설현장이나. 회사(공장)등 임금을 더 주는 곳으로" 야반도주 한다는 

 

것이다.


요즈음 외국인 근로자들은 숙박시설 또한 냉난방이 되고. 샤워시설이 갖추어진 곳이 아니면 생활자체를 거부하다 보니 "수천만 원을 들여서 현대식으로 시설

 

을" 하다보니. 농가의 피해는 가중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수확기에 대체인력이 없어 막막하고' 피해 또한 막대하다 보니 보완대책이 시급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야반도주는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의 어려운 실정을 알고 있는. 브로커들의 농간도 한 몫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엄벌에 처해야 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농가를 위해 인력수급에 필요한 조치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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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