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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의" 촬영지를 생각하며- !!

-전라남도를 가로지르는 영산강은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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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칼럼>


전라남도를 가로지르는 "영산강은 지금도 소리없이 흐르고" 있다.


'영산강 지류인 나주평야 들녁은 황금빛 색깔로 물들인 것 처럼 벼 이삭이 무거운 낫 알을 이기지 못하고 가을 빛 햇살에 고개숙인' 채 주인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나주시 공산면 신곡리 1042번지에는 "주몽사극이 방영될 때 동시간에 방영된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던 시청률의 현장" 주몽의 촬영지 세트장이 있는 곳이다.


요즈음도 뜸하기는 하지만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주몽은 역사에 살아 숨쉬는 인물로 삼국사기 등 국내 역사에서는' 물론. 일본이나 중국의 사서에서도 실려있으며. 고대 인물론에는 많은 편이다.


주몽은 해모수의 아들로 태어나 동부영 '왕' 금와의 슬하에서 자라며, 주몽이란 '활' 잘 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금와 왕의 일곱아들이 죽이려 하자 따르는 무리를 이끌고' 도망쳐 졸 본 땅에 '고구려를' 세웠다는 역사적 이야기가 있다.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담고 있고 역사교육에서 배웠으며, 앞으로의 후손들에게도 역사적 의미를 남겨줄 유산의 현장(영화 촬영의 현장)이 있는 나주시 공산면 신곡리 1042번지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고구려성을 짓고 그 역사를 보존하고 있는 현장을 찾는 관광객이" 줄고 있으며. 나주시공산면 백사리 232-5번지에 위치한 유스호스텔이 현대식으로 건축되어 '어느 호텔보다도 시설이 뒤지지 않고 뛰어난데 찾는 관광객이 적다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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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의 모습.  주몽의 촬영지>

 

 

'촬영지에서나 유스호스텔 위에서 보면은' 유유히 흐르는 영산강이 보인다.

 

역사가 숨쉬는 '고구려의 현장과 유스호스텔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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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