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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나주 "국립박물관을" 찾다 (3탄) !!

-마한, '축제와 석기시대의 유물' '관람'-!

마한축제.jpg

                                                                                                 <마한축제 개막식>

 

나주시는 "마한축제를 개최하는데 필자가 방문한 날이 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날이어서 많은 인파속에 연예인들과 초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나주시의 특산물과 특산품을 진열해 놓은 부스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어 먹고 싶은 식품 및 여러가지 상품들을 구입하는 인파로 북적이어 "축제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마한축제의 장에서 보는 것은 "어느 지역이나 특산품이나 특산물을 이용하여 지역홍보나 판매를 하는데 특이한 점을 하나 발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각 지역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평생학습관을 나주시는 나주시민을 위한 평생정규과정을 만들어 실시하는 동시에. 나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타 지역 보다는 교육적인 측면에 관심과 열의를 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생학습관.jpg

                                                                                             <나주시 평생학습관 정규과정 일정표>

 

마한시대의 석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자 한다.

 

인류가 태어나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음식물과 사용하는 도구가 있었을 것이다.

 

또한 음식물을 넣어 두는 그릇이 필요한데. 철기나 청동기가 나오기 전에는 흙으로 만든 석기나 돌을 깍아 만든 돌도끼 등이 사용되었을 것이다.

 

 

석기문화그릇.jpg

                                                                                                  <석기시대에 흙으로 만든 그릇>

 

인류가 처음 사용한 석기는 손에 잡고 찍기 쉽게 만든 찍개이다. 주먹도끼는 주먹에 쥐고 사용하게 편하게 만든 도구로, 찍개에 비해 깨뜨린 부분도 많으며 균형 잡힌 날 부분 등에서 기술적 발전을 보여준다.

 

이들 석기는 사냥이나 나무뿌리 캐기 그리고 가죽 가공 등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후기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도구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날카로운 돌날을 이용해 도구를 만들었다. 이 돌날을 늘리거나 다듬어, 작고 전문적인 석기를 만들었다.

 

굵개는 긁어 가죽과 나무껍질을 내거나 나무와 뼈 등을 깍는 도구로 사용하였다.

 

또한 석기시대에는 흙으로 다양한 그릇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마한시대에는 영산강 물줄기 따라 마을이 형성되었기에 질 좋은 흙과 물이 많아 음식물과 곡식을 담아 두는 그릇을 많이 사용했다고 볼 수 있다.

 

마한축제와 국립박물관을 관람하면서 마한시대에 사람들이 살아온 과정과 장묘시설과 과정을 보면서 학술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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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