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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국민의 정부, "국민의 권력" 사적으로 이용하면 안된다. !!

-'정치 권력' 국민한태, 남용하지 마라-!

 

언론 매체들은 8일째 대통령 욕설 발언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갈수록 확대되어 가고 있는 양상으로 보아 보수와 진보로 국민들이 분열될까 염려스럽다.

 

대통령도 인간이다. 감정을 억제하다 참지 못하면 욕설할 수 있다. 세계 여러 정상들도 욕설파문으로 그 나라 국민들 한태 사과한 경우를 외신 보도를 통해 보았다.

 

대통령의 욕설이 사실이다면. 약소 국가의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생각하는 차원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

 

전기차 배터리와 반도체 투자를 미국에 했는데. 결과는 미국의 이익만을 위하는 정책으로 바뀌고.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대해서는 보상금(한화 약 1천만 원) 지급을 못하겠다는 미국의 인플레 감축법 시행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걸로 국민들이 생각해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입장에서 미국의 불합리한 정책에 대한 불만이 본인도 모르게 표출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은. 우리 손으로 선출한 대통령이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으로 역지사지 입장에서 판단해봤으면 하는 생각이다.

 

또한 정치인들에게 한 마디 하고싶다.

 

국민의 알 권리를 보도하는 언론매체를 억압하는 형식의 행동은 자제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누가 왜곡을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공영방송을 정치권력으로 민영화를 시키겠다고 하면서. 조직의 수장인 사장을 나와라 고함을 지르고. 기자를 고발하는 등 부끄러운 행동을 하는 모습은 자제를 해주었으면 바램이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권력을 남용하는 행위로 느껴질 때 국민들이 분노하고 권력을  찾으려 할 때는 소용돌이가 몰아쳐 국가의 질서가 무너지고. 보수와 진보로 나누어져 국민들 사이에 이질감 마져 표출되면 겉잡을 수 없는 사태로 번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될 것이다.

 

혹시나 염려스러운 것은 정치인이나 언론매체들이 국민들의 감정을 유발시키는 언어와 행동은 자제해야 되고. 광주의 대학생연합회의 학생들이 민생파탄이란 용어와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경제 뿐이 아니라 세계 경제의 흐름도 파악하면서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반감을 갖었으면 한다.

 

대통령 선출된지 4개월이다. 참고 기다려보자. 정치적인 논란보다는 민생에 관심을 갖고 여. 야 간 협치를 하여. 국민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들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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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