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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자고나면 "쌀값" 떨어져.....'농민들' 가슴이, 타다 못해 '찢어진다'. !!

-정부는, 대책을 세워서 "농민들 타는 가슴을" 헤아려 주어야 한다.-!

경운기. 트랙터를 끌며 시위 현장에 모이는 "농민들을 보면서 한 많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왜' 이렇게 고생들을 하시며 살아가고 있는가?

 

그렇게 고생들을 하시어 농사를 짓는 것은 이 사람도 먹고 저 사람도 먹고 살아가게끔 피. 땀 흘리시는 것인지 아니 물을 수 없다.

 

'쌀' 값이 작년에 비해 최고 27%까지 '폭락했다고' 한다.

 

더욱더 심각한 것은 재고량 누적으로 농협 창고에 저장할 공간이 없을 정도이다, 보니 정부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쌀 소비 부진으로 가격 하락이 지속될까 걱정이 된다고 한다.

 

올해 산지 햅쌀 평균 가격(80kg 1포대) 16만4740원 전년대비 24.8% 하락했다고 한다.

 

지난해 최고 가격은 22만 7212원이었으므로 비교하면 6만2472원 하락한 것이다.

 

또한 올 벼 농사는 풍년이 예상되므로 재고량이 늘어날 것이므로, 농가의 피해는 날로 커질 것이라는 걱정들을 하고 있는 실정들이다.

 

농민들은 죽지 못해 살자고 아우성인데, 정치인들은 민생은 돌보지 않고 청년정치가 어떻고. 구태정치가 어떻다는 둥 참 보기 싫은 장면과 소리들 뿐이다.

 

청년정치인이든. 기성정치인이든 민생에 대해 진정으로 관심을 갖고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있으면. 진정한 정치인이라 추앙 받을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필요하다.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탄소 감소정책에 동참하여야 하기 때문이란걸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평생 삶의 터전이라 생각하고 농사를 짓던 농토와 염전을 태양광과 해상풍력 발전기에 빼앗기고 생계를 걱정하며 살아가고 있는 농민들을 생각하는 정부와 정치인이 있느냐 말이다.

 

피. 땀 흘려 지은 농사 헐값에 넘기고 울지못하고 찢어지는 가슴을 손으로 움켜쥐며 뒤돌아 가는 농민들의 심정을 생각해보라.

 

말로만 하는 정치 나도 하겠다.


속이 타 버린 농민들 생각한다면 막말과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정치인들 각성하셔야 되고 여.야 가 어디있어 서로가 협치해서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정치. 민생을 위하는 정치를 해주어야 한다.

 

자기만을 위한 정치. 자기 정당만을 위한 정치. 제발 그만하시고 공장과 들판에 가셔서 체험도 하시고, 정치를 하시면 훌륭한 정치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농민들과 어민들 가슴에 응어리가 지지 않도록 '온' 국민들이 힘을 합쳐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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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