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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K-pop 댄스, 이젠 '춤' 장르…한국예술로, 체계화 시키자 !!

초.중.고, .스포츠클럽 시간 및 "대학 교육과정에 편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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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k-pop 열풍이 세계를 강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예술 문화가 온 세계 젊은이들을 춤의 세계로 젖어들게 하고 있다.

 

우리 젊은 댄스 가수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를 순회하면서 공연하는 콘서트 장에는 열광과 만원사례를 이루고 있다.

 

국내에는 충남 "홍성에 k-pop고등학교가" 있는데 입학 전형에 301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열정이 많은 학생들에게 끼를 발산하고 자기 개성을 발휘. 또는 독창적인 춤 문화를 만들어냄으로서 한국을 빛내고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는 기본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탄생하였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k-pop은 외교적인 부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함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에서 외화를 벌어들이고 국익을 위한 부분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에서 무용 이론을 가르치고 있는 오주연(38·) 교수는 지난달 미국에서 펴낸 K-pop Dance: Fandoming Yourself on Social Media(K팝 댄스: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을 팬덤화하는 법)(이하 K-pop Dance)를 들고 한국을 찾은 그는 인터뷰에서 춤 동작은 배우면 누구나 출 수 있지만 큰 무대를 홀로 가득 채우는 응축된 카리스마와 매력, 스타성을 타고나는 공연자는 몇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한국 아이돌 중 지민(BTS), 태민(샤이니) 등 뛰어난 댄서가 너무 많다그들에 대한 연구를 언젠가 하고 싶다고 말했다.(sbs 뉴스 방영)

 

발레와 현대무용을 전공한 오 교수는 “K팝 댄스는 이제 현대무용의 한 장르라고 선언했다.

 

‘K팝 댄스를 즐기는 '팬층이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본 필자는 지방의 모 대학에 k-pop과와 브레이크과 신설을 제의 한 바 있다.

 

브레이크 댄스는 올림픽 종목에 포함되어 세계 어느 나라 젊은이들도 접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중요한 것은 k-pop댄스가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고, 문화예술의 장르로 보면서 우리나라 무용의 이론적 관점에서 체계적인 연구와 자료가 나와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이러한 측면에서 국내 대학에도 k-pop 댄스학과가 신설되어 외국 유학생들이 유학을 오게 유도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게 국익은 물론 글로벌 시대에 맞는 대학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 이라 생각한다.

 

k-pop댄스가 청소년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장르라고 생각만 하지 말고 다양한 계층의 문화로 보는 것도 현대사회를 보는 시각과 맥락에서 어울리는 면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고령화 시대에서 병을 치유하는 치료 체조로도 발전시키는 방법도, 현대의학에서 "정신의학과 신체교정에" 상당한 기여를 하리라고 생각한다.

 

발의 움직임과 상체 움직임이 팔 동작과 연계되는 부분은 전신 운동효과를 가져오고. 운동이라는 것은 뇌의 활동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노화 방지와, '뇌세포' 운동이 치매를 예방하기 때문에 각 연령의 계층을 떠나, 남. 녀 노소 누구나 즐기는 예술이라고 말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k-pop댄스가 "젊은이들의 춤이라는 객관성에서 탈피하여 누구나 즐기는 예술로서 대중성을 갖게 만드는 사회적 풍토가" 만들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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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