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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공정과 상식은" 호남지방에, 통하지 않는다.

-'지역발전 예산확보에' 몸부림 치는, "지자체 단체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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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윤석열대통령께서 대구와 경남도를 순회하시는 동안 지자체 단체장들은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확보건의와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를 하고 있다.

 

경남도지사인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사천에 kAI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 건의를 하였다.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수 있는 항공 우주산업의 정책지원은 물론 항공우주청을 경남 사천에 설립해줄것을 건의하였다.

 

더불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여러 국가들이 한국의 무기 수입을 원하고 있는 시점에 방위산업 부품 국산화를 선도할 수 있는 방산 부품 연구원의 경남설립과 기업체 인력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외국인 근로자 수급 확대 방안도 요청했다.

 

그런데 반해 호남지방은 경상도와 지역 불균형으로 인한 지역발전 격차가 심화되어 주민 생활환경의 편차도 심할 정도이다.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선구자라고 할 수있는 신용욱선생은 대한국민 항공사 사장을 역임하였으며 대한국민항공(대한항공의 전신) 창업주이다.

 

신용욱선생이 태어난 곳은 전북고창군흥덕면 사천리로서 중국이나 북한에서 미사일 공격을 하여도 타격점을 찾을 수 없는 곳이라 항공우주센타 설립과 항공 관련 사업 적합도로 가장 입지가 좋은 고장인데. 일제 강점기에 항공기술과 사업을 일본측과 관련해서 했다는 이유로 친일파로 낙인 찍혀 그의 흔적 조차 찾을 수 없다.

 

비록 친일파라 하지만 우리나라 항공역사에서 보면 그의 업적은 빛나야만 된다고 생각하고 재조명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고창의 근접도시 정읍시를 말하고자 한다.

 

선거때 윤석열 후보는 공약으로 연구특구지역인. 정읍시에 1조7천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 설립에 관한 공약을 하였다.

 

지역 정치인과 언론에서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 설립 타당성과 예산관련 보도가 나오기는 하지만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 지정조차 할 생각도 없는지 강감 무소식이다.

 

하루속히 대통령께서 공약 사항을 지키어 공정과 상식이 이루어지는 공정한 대한민국 발전과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행정에 전념해주시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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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