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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진접읍 철마기업인회, 거동불편어르신 보행편의 제공 위해 600만원 성금 기탁

진접읍 철마기업인회(회장 심성택)는 5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보행편의 제공을 위한 실버카 지원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60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운)에 기탁했다. 철마기업인회에서 후원한 성금 600만원으로는 거동불편어르신의 보행편의를 돕는 실버카 50대를 구입할 예정이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거동불편어르신 보행편의 제공을 위해 실버카를 지원해주신 철마기업인회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수요자 중심의 핀셋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철마기업인회는 남양주 진접읍 진벌리 철마산 인근지역에 소재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이다. 저소득가정 고3학생 장학금 200만원 수여,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가정의 달 나눔 250만원 기부 등 기업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매년 6천만원 상당의 기부로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실천에 힘쓰고 있으며, 기업경영인의 사회적, 도덕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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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