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청년문화 복합마켓' "어쩌다 사장"운영.....정읍시 !!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16일 버스킹. 플리마켓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정읍시청.jpg

 

전북정읍시 청년지원센타 청정지대가 오는 16일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청년들이 주도하는 청년문화 복합마켓 '어쩌다 사장' 을 운영한다.

 

어쩌다 사장’은 전라북도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공모한 ‘청년마루 지원사업’에 청정지대가 선정됨에 따라 전북도로부터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판매자로 나서 직접 만든 비즈 액세서리와 카드지갑, 그립톡, 반려동물 케이프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과 가상 음주 체험, 무드등 만들기, 보드게임, 퀴즈 풀기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며, 정읍역사에 대한 OX 퀴즈에 참여하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술공연과 춤·노래 등 버스킹공연도 진행되며, 이를 통해 공원을 찾는 주민과 가족 나들이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정지대 백정록 센터장은 “청년 상인들의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마련했다”며 “청년 상인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문성호 서울시의원,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뉴욕항 도착!”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이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손명화 국군포로유족회 대표가 국내 행정업무를 주관하여 통일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지난 5월 3일 부산항을 출발한 데 이어 뉴욕항에 입항하여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보고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북한에 아직도 억류된 우리 국군포로와 그의 후손들은 물론, 북한 김정은 일가와 그의 추종자들의 억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 인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하여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북한이탈주민을 형상화한 기념비가 뉴욕항에 입항하였으며,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내일 현충일(6월 6일)을 맞이하기 전 알려드리고자 전한다.”라며 짧은 보고를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겨울, 우리 서울시의회는 ‘국군포로의 송환 및 대우 등에 관한 법률’의 미흡한 부분 보완, 국군포로가 받은 피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취지를 담아 ‘6·25전쟁 국군포로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안, 제327회 6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만장일치 가결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