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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국민만 바라본다는, "대통령의 교육부 장관" '임용' !!

-국민들의 정서를, 생각하는 '인사가 되었으면'-!


                                                                                                  최용운.jpg

<기자칼럼>

윤 대통령은 임명직 공무원의 우선적인 조건은 '능력'이라고 강조하며,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임명하였다.


윤 대통령은 "저는 임명직 공무원에게 가장 요구되는 요건이라면, 결국 공무원이라고 하는 건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다루는 사람이고 국민의 재산을 

 

결국은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며 "자기가 맡을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지지율은 의미없다. 국민만 볼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박순애장관은 도덕성 면을 중요시 하는 초. 중. 고 교육을  비롯 우리나라 교육을 책임을 져야 할 교육부장관이라서  많은 논란이 일었는데, 대통령께서는 임명을 강행하였다. 

 

지금은 국민들이 음주운전에 엄격해졌으며 박순애 장관이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때 2001년 12월 음주운전 혈중알코올 농도가0.125%로 당시 면허 취소. 기준은 0.1%였으며 2.5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또한 0.125% 농도에 벌금 250만원 선고 유예를 처분 받은 것도 많은 의문점을 남긴다.

그러나 대통령께서는 공무원들이 하는 일  즉 "제가 하는 일은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이니까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그 마음만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일반 선생님들이나 교장선생님으로 퇴직을 하는 30년이나 40년 교직생활을 하신 선생님들 중 음주운전으로 인해 "국민훈장인 포상도 받지 못하는 현 상황도 아랑곳 없이 임용을 하신 대통령의 권한에" 국민들은 분노를 일으킬만 하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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