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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회복지관, 마당극으로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호응’.........정읍시 !!

- 22일, 수성근린공원서, '마당극' ‘뺑덕이와 심봉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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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회복지관(관장 최정미)은 지난 22일 수성근린공원에서 신나는 예술여행-마당에서 놀자!’ 공연을 선보였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우수한 공연전시체험을 선보이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이다.

 

더 많은 주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먼저 풍물놀이와 민요버나돌리기 등을 통해 관객들의 흥을 고조시켰다.

 

또 웃음과 해학으로 더위를 한방에 날려준 마당극 뺑덕이와 심봉사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슬러쉬와 팝콘 등의 먹거리를 제공하고추첨을 통한 소정의 선물도 전달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정미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정읍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가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더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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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뉴욕항 도착!”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이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손명화 국군포로유족회 대표가 국내 행정업무를 주관하여 통일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지난 5월 3일 부산항을 출발한 데 이어 뉴욕항에 입항하여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보고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북한에 아직도 억류된 우리 국군포로와 그의 후손들은 물론, 북한 김정은 일가와 그의 추종자들의 억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 인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하여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북한이탈주민을 형상화한 기념비가 뉴욕항에 입항하였으며,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내일 현충일(6월 6일)을 맞이하기 전 알려드리고자 전한다.”라며 짧은 보고를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겨울, 우리 서울시의회는 ‘국군포로의 송환 및 대우 등에 관한 법률’의 미흡한 부분 보완, 국군포로가 받은 피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취지를 담아 ‘6·25전쟁 국군포로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안, 제327회 6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만장일치 가결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