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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식 개최

 

오산시(시장 곽상욱)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517회 오산시 어린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축소 개최되었으며, 아동권리 동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 다문화 합창단 및 마술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해에는 오산시 어린이들이 참여한 오산이 좋아요동영상을 상영하고, “우리에게는 아동권리가 있어요라는 주제로 개최한 동영상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상영하여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였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 코로나19로 답답하고 힘든 일상을 잘 이겨낸 어린이들이 잠시나마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어린이들 에게 행복한 웃음을 주는 오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축제는 경기도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오산시가 그간의 아동친화정책 추진의 결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유공 지자체장관 표창을 받아 더욱 더 기쁘고 의미있는 어린이날 축제가 되었다.

 

 

오산시 어린이날은 매년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주도하여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로 오산시의 대표적인 아동참여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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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