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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말 한마디 바꾸었을 뿐인데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 한 눈먼 거지 소녀가 있었습니다.

“저는 눈이 멀었습니다. 한 푼 주십시오”라고 적힌 푯말을 들고 그

앞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다들 거들떠보지 않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남42.jpg

 

그런데 어떤 남자가 다가와서는 그 문구 밑에다 한마디를 더 써주고 갔

습니다. 나중에 그 남자가 다시 왔을 때, 소녀가 물었습니다.

“여기에 뭐라고 썼기에 사람들이 갑자기 나에게 돈을 많이 주고 격려해

주는 건가요?”


장영희 著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샘터, 6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눈먼 거지 소녀에게 다가왔던 그 남자는 프랑스 시인 로제 까르유였고,

그가 소녀의 팻말에 써놓은 글은 이와 같았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볼 수 있는 봄을 보지 못합니다.”

여기에 감동한 사람들이 소녀에게 온정을 베푼 것입니다.

 

 

“저는 눈이 멀었습니다. 한 푼 주십시오”라는 말은 정보만 전하는 말

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들이 볼 수 있는 봄을 보지 못합니다.”라는

말은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 같은 인간임을 느끼게 해 주는 공감이 말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이와 같습니다.

 

 

 성경은 단순히 하나님

에 대한 지식과 정보의 전달을 주는 말이 아니라, 사랑과 공감과 눈물이

젖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우리의 심령 골수를

찔러 쪼개는 감동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4:12) <경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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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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