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20.1℃
  • 맑음강릉 12.5℃
  • 맑음서울 19.8℃
  • 맑음대전 21.3℃
  • 맑음대구 22.8℃
  • 연무울산 13.3℃
  • 맑음광주 19.0℃
  • 연무부산 15.5℃
  • 맑음고창 14.1℃
  • 맑음제주 16.2℃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19.3℃
  • 맑음금산 20.1℃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14.7℃
  • 맑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탈진실(Post-Truth)의 시대

 

 

“옥스포드 사전은 2016년의 단어로 ‘post-truth’, 즉 ‘탈진실’이 라는 말을 선정했습니다.” 조병영 저(著)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 (쌤앤파커스, 11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2016년 11월 《옥스퍼드 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탈진실(Post-Truth)’ 을 꼽았습니다. 독일언어학회도 ‘탈사실(postfaktisch)’을 2016년의 독일어로 뽑았습니다. 작금의 세계는 ‘탈진실의 사회’, ‘거짓의 시 대’가 전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 각국은 가짜 뉴스 및 허위, 조작된 정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와 2017년 유럽의 각종 선거,즉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 표를 비롯해 독일 총선, 프랑스 대선 등에서 두드러졌습니다. 당시 유 포된 가짜 뉴스는 유권자들의 투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내용을 담는 경우가 대부분인 가짜 뉴스는 소셜미 디어의 정보 확산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정상적인 여론 형성을 왜곡합니다. 이렇듯 진실과 사실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없고, 오직 자기편의 주장만이 중요한 사람들이 다수로 자리 잡게 될 때, 사 회는 병들어 가게 됩니다. ‘탈진실’이라는 낯선 말이 사회를 대변하는 주류 언어가 되어 갈 때, 그리스도인들은 더욱더 ‘아멘 신앙’에 집중해야 합니다. ‘아멘’ 이라는 말의 뜻 중의 하나가 ‘진실’입니다. 초대 그리스도인들을 바라보며 당시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은 “진실한 그리스도인” 이었습니 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도 ‘중심’ 즉 ‘진실’ 이고 진실된 사람입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5:9)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배너
배너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