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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시현 의원, 중구 서동저층주거지 방범대책 강화를 위한 병영지구대 간담회

방범사각지대를 둘러보며 CCTV 추가설치의 필요성 강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시현 의원은 21일 오후 3시 병영지구대(지구대장 경감 이상락)를 방문하여, 지구대장과 저층주거지 방범대책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시현 의원은 중구 서동 저층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액 절도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CCTV 추가 설치를 비롯하여 방범강화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병영지구대 지구대장 이상락 경감은 “주민들의 불편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순찰활동 등을 강화하여 절도사건 발생건수를 줄여나가고는 있으나, 지역주민들이 체감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한 점이 있다. 방범활동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고, CCTV 추가설치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시현 의원은 절도의 대상이 사소한 물건인 경우가 많아 주민들이 신고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전하며, 병영지구대에서 지금껏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음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주민들을 위해 좀 더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요청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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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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