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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창작지원 프로그램 ‘괴담 캠퍼스’ 3월 14일부터 공모!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창작지원 프로그램 ‘괴담 캠퍼스’의 문을 연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와 ‘괴담 단편 제작지원’ 등 2개 부문의 공모를 3월 14일부터 갖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시와 함께한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괴담을 개발 중인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랩이다. 미완의 스토리를 1:1 멘토링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집중 개발한다. 1:1 멘토링에는 장르영화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기획개발에 밀도를 더하는 마스터클래스는 올해 BIFAN 개최 기간(7월 7~17일)에 마련한다. 응모작 중 선정작은 9월에 피칭을 갖고 영화 관계자들에게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시상식을 열어 우수 작품들에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주고, 제작·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제작비와 멘토링을 지원한다. ‘괴담’을 주제로 한 40분 미만의 단편 시나리오 3편을 선정해 총 3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후반작업 멘토링을 지원하며 완성작은 2023년 제27회 BIFAN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5월 13일까지,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5월 20일까지 BIFAN 홈페이지 출품/지원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마감 시간은 각각 마지막 날 18:00이다. 문의는 창작지원팀 전화(032-327-6313/내선 130번) 혹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 선정작은 6월 17일에, ‘괴담 단편 제작지원’ 선정작은 7월 1일에 BIFAN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한다. ‘괴담 단편 제작지원’ 선정작은 2023년 3월까지 영화를 완성해야 한다.

 

 

BIFAN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시와 손잡고 2020년 괴담 프로젝트를 출발시켰다. ‘괴담 아카이브‘ 사업과 ’괴담 단편 제작지원 공모전‘을 가졌다. 지난해에는 창작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한 ’괴담 캠퍼스‘를 출범시켰다.

 

 

‘괴담 아카이브’는 전 세계에서 수집한 9300여 편의 괴담 중 2020년에 20편, 2021년에 30편을 선정해 ‘괴담집’을 출판했다. 부천의 이색 공간을 소개하는 ‘괴담 로케이션 맵’을 제작해 배포했다. 공모전에서는 2020년에 25편, 2021년에는 16편을 선정해 총 2억 5250만원의 제작비와 상금을 지원했다.

 

 

공모전은 첫해부터 속속 성과를 낳았다. '귀신친구'(감독 정혜연) '안아줘, 독바로 안아줘!'(감독 이지안) '애타게 찾던 그대'(감독 이민섭)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감독 김동식) 등 2020년 ‘단편 제작지원’ 선정작들이 완성 후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귀신친구'는 제27회 룬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았고 제22회 대구단편영화제 국내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안아줘, 독바로 안아줘!'는 제7회 애니말리스 패뷸라 영화제에서 ‘단편상’을 수상했다. '애타게 찾던 그대'는 제25회 BIFAN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과 제4회 무중력영화제 ‘우수상’을 받았고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풍경’ 부문에 초청받았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는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에 진출했고 제16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시작한 ‘기획개발 캠프’ 8편의 프로젝트 선정작 중 '줌 야자괴담'(감독 문유진)이 제작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착하게 살아도 모자란 세상'(감독 나민리)의 에피소드 ‘숨’은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에서 단편 제작지원을 받은 데 이어 ‘작품상’을 수상했다. 8편은 올해 제26회 BIFAN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BIFAN의 김영덕 수석 프로그래머는 “지난 2년 동안 공모를 통해 선정한 ‘괴담’ 소재 작품들이 제작사와 계약서 체결 및 국내외 영화제 초청과 수상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며 “괴담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BIFAN 창작지원사업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괴담 캠퍼스’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제26회 BIFAN은 7월 7일부터 17일까지 오프·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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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