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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 참여자 모집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자원봉사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구성 된 청소년 자치기구는 1년 동안 청소년문화의집을 대표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전반적인 운영과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 및 진행하게 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관내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관내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청소년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상세정보는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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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