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1℃
  • 맑음강릉 11.2℃
  • 구름많음서울 12.2℃
  • 구름많음대전 9.0℃
  • 맑음대구 10.0℃
  • 박무울산 9.7℃
  • 박무광주 12.6℃
  • 박무부산 12.1℃
  • 흐림고창 10.7℃
  • 흐림제주 14.4℃
  • 흐림강화 8.6℃
  • 맑음보은 5.5℃
  • 구름많음금산 6.4℃
  • 흐림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7.8℃
  • 구름많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전라북도 지방문화원 지원․육성에 관한 시행계획 수립

‘향토문화 보전 및 활용으로 삶이 풍요로운 전북’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전북도에서는 지방문화원 정책의 기본방향 설정과 재정지원을 위한"2022년 전라북도 지방문화원 지원․육성에 관한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본 계획은 오랜 기간 지방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문화원의 낡고 오래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대에 부합하는 전문성을 가진 기관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수립한 "지방문화원 지원․육성에 관한 기본계획(2022 ~ 2026)"을 기초로 그간 본 계획 수립을 위해 시군문화원 등의 사업계획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1963년 고창문화원 출범을 시작으로 설립된 14개 시군 문화원 및 전라북도 문화원연합회는 고유문화를 발굴․조사․기록하고, 지역민들을 위한 고유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 진흥과 주민 문화향유 확대에 기여했다.

 

 

이에 전북도는 지방문화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문화재단 등 타 문화기관과의 차별화된 고유한 역할 정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향토문화의 보전과 활용으로 삶이 풍요로운 전북"이라는 목표로 3대 추진전략과 9개 과제를 시행한다.

 

 

첫 번째로, 지방문화원 고유원형 보존사업 추진의 중추기관으로서 기능을 강화한다. 지역 고유문화 발굴․기록․보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전북문화원연합회를 지역학연구 거점기관으로서 지원한다. 그간 축적된 지역고유문화․역사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문화․역사 교육 활동도 추진한다.

 

 

두 번째로, 지역문화원의 지속 가능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보조금 수입에 의존하는 지방문화원의 재원 다각화를 위해 기부금 단체 지정을 위한 정관개정을 지원한다. 지역 기업과의 스폰서십을 위한 사업발굴도 지원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규로 시군 문화원의 활성화를 위해 도와 시군이 각 1억 4천만 원의 재원을 마련해 각 시군 문화원에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문화원의 특성을 살린 보조사업 지원 및 시설 위탁관리 등 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세 번째로, 지역문화원의 혁신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문화원연합회를 시군문화원과의 사업․정책 소통 거점화한다. 샘골공연단,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해 지역화합 및 문화다양성 확대를 위한 사업도 시행한다. 또한, 지방문화원의 연간 예․결산서, 사업계획, 실적 제출 의무화를 통해 지방문화원의 회계 투명성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동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2년 지방문화원 지원․육성계획 수립으로 지방문화원의 체계적 지원 기틀이 마련됐다”며, “향후 문화원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방문화원이 지역의 대표 문화기관으로 위상을 더 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